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%를 재생에너지(태양열, 태양광, 바이오, 풍력, 지열 등)로 대체하자는 국제적인 캠페인입니다.
2014년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‘더 클라이밋 그룹’과 ‘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(CDP)’라는 단체의 주도로 시작했으며, 정부나 국제기관이
아닌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2023년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약 400여 개의 기업이 RE100 참여하고 있습니다. (구글, 레고, 애플, 메타 등등) 한국 기업들도 2020년부터
가입을 시작하여 30여개의 기업이 가입을 완료했습니다.